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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고교생 발명품…기업도 ‘깜짝’
입력 2014.10.24 (07:43) 수정 2014.10.24 (09:0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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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래의 발명왕을 꿈꾸는 발명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상품화에 도전했습니다.

실제 기업들로부터 과제를 의뢰받아 해결한 결과물이라고 하는데 일부는 기업이 돈을 주고 기술을 구입해가기도 했습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하지만 유아용 뒷좌석을 이리저리 펴고, 뒤로 쭉 밀어내니 적재 공간이 두 배로 늘어납니다.

<인터뷰> 연희연(수원 삼일공고 1학년) : "다른 많은 직장인 분들은 물건을 실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기 보호용 좌석을 짐칸으로도 사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보기엔 그냥 진공 청소기지만 자세히 보면 흡입구 앞에 작은 카메라가 달렸습니다.

소파나 침대 아래, 컴컴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숨은 물건이 있는지 청소가 안 된 곳은 없는지 눈으로 보며 청소할 수 있습니다.

고교생들이 50여 개 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과제들에, 자신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해 현실에 옮긴 겁니다.

이 가운데 발명품 23개는 실제로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고, 학생에게 돈을 내고 기술 이전을 받아간 기업도 있습니다.

<인터뷰> 조은영(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 : "조금 더 가공하고 그러면 정말 제품으로 활용해서 팔릴 수 있는 그런 발명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교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기업에겐 활력을, 학생들에게는 취업의 문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 톡톡 튀는 고교생 발명품…기업도 ‘깜짝’
    • 입력 2014-10-24 07:45:32
    • 수정2014-10-24 09:09:23
    뉴스광장
<앵커 멘트>

미래의 발명왕을 꿈꾸는 발명 특성화고 학생들이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상품화에 도전했습니다.

실제 기업들로부터 과제를 의뢰받아 해결한 결과물이라고 하는데 일부는 기업이 돈을 주고 기술을 구입해가기도 했습니다.

박원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하지만 유아용 뒷좌석을 이리저리 펴고, 뒤로 쭉 밀어내니 적재 공간이 두 배로 늘어납니다.

<인터뷰> 연희연(수원 삼일공고 1학년) : "다른 많은 직장인 분들은 물건을 실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기 보호용 좌석을 짐칸으로도 사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보기엔 그냥 진공 청소기지만 자세히 보면 흡입구 앞에 작은 카메라가 달렸습니다.

소파나 침대 아래, 컴컴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숨은 물건이 있는지 청소가 안 된 곳은 없는지 눈으로 보며 청소할 수 있습니다.

고교생들이 50여 개 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과제들에, 자신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더해 현실에 옮긴 겁니다.

이 가운데 발명품 23개는 실제로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고, 학생에게 돈을 내고 기술 이전을 받아간 기업도 있습니다.

<인터뷰> 조은영(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 : "조금 더 가공하고 그러면 정말 제품으로 활용해서 팔릴 수 있는 그런 발명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교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기업에겐 활력을, 학생들에게는 취업의 문을 넓혀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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