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구회 주관 어린이 야구교실, 25일 개최

입력 2014.10.24 (09:09) 수정 2014.10.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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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OB 선수·지도자 모임 사단법인 일구회가 주관하고 서울시 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2014 서울시 유명선수 어린이 야구교실 대회가 25일 서울시 구의동 야구장에서 열린다.

박철순, 김용철, 신언호, 라형진 등 프로야구 출신 은퇴 선수들은 야구교실을 마련해 서울지역 5개구(강북, 송파, 도봉, 강동, 은평)의 저소득층 어린이를 모아 올해 6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체계적인 훈련을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훈련의 성과를 점검한다.

일구회는 "어린이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런 생활 야구팀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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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구회 주관 어린이 야구교실, 25일 개최
    • 입력 2014-10-24 09:09:38
    • 수정2014-10-24 09:09:48
    연합뉴스
프로야구 OB 선수·지도자 모임 사단법인 일구회가 주관하고 서울시 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2014 서울시 유명선수 어린이 야구교실 대회가 25일 서울시 구의동 야구장에서 열린다.

박철순, 김용철, 신언호, 라형진 등 프로야구 출신 은퇴 선수들은 야구교실을 마련해 서울지역 5개구(강북, 송파, 도봉, 강동, 은평)의 저소득층 어린이를 모아 올해 6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체계적인 훈련을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훈련의 성과를 점검한다.

일구회는 "어린이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런 생활 야구팀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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