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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찬 30대, 검경 모두 따돌리고 도주
입력 2014.10.24 (09:33) 수정 2014.10.24 (10:0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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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해 수배를 받던 30대가 체포과정에 또 다시 도망쳤습니다.

검찰 수사관과 경찰 등 5명이 체포에 나섰는데 곽씨 뿐 아니라 도주를 도운 사람들도 대부분 도망쳤습니다.

보도에 김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전 경남 창원의 한 빌라 주차장, 검찰 수사관 3명이 35살 곽모 씨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도주한 곽 씨는 결국 1년 6월의 징역형이 선고돼 10달 동안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검거과정에 곽씨의 형 등 4명이 체포를 방해하고 나섰습니다.

경찰관 2명까지 체포에 동원됐지만 결국 곽씨는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인터뷰> 이호일(경위/마산중부경찰서 완월파출소) : "동행을 하자, 하기 싫다 하면서 밀고 당기고 (차가)그대로 후진해서 저 큰 길 방향으로 가다가..."

수배자 곽 씨는 수갑을 찬 채 차량에 탑승한 뒤 바로 이곳에 있던 순찰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좁은 골목길로 재빠르게 달아나 순찰차로도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곽씨 뿐 아니라 도주를 도운 지인 3명도 도주했습니다.

<녹취> "대부분 순수하게 집행에 응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3명이었고요, 이렇게 잡을려고 했는데 그 쪽에서(강하게 거부해서)."

검찰과 경찰은 현장에서 곽 씨의 형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하고, 곽 씨와 도주를 도운 나머지 3명을 쫒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준입니다.
  • 수갑 찬 30대, 검경 모두 따돌리고 도주
    • 입력 2014-10-24 09:34:57
    • 수정2014-10-24 10:04:50
    930뉴스
<앵커 멘트>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해 수배를 받던 30대가 체포과정에 또 다시 도망쳤습니다.

검찰 수사관과 경찰 등 5명이 체포에 나섰는데 곽씨 뿐 아니라 도주를 도운 사람들도 대부분 도망쳤습니다.

보도에 김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오전 경남 창원의 한 빌라 주차장, 검찰 수사관 3명이 35살 곽모 씨에게 수갑을 채웠습니다.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도주한 곽 씨는 결국 1년 6월의 징역형이 선고돼 10달 동안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검거과정에 곽씨의 형 등 4명이 체포를 방해하고 나섰습니다.

경찰관 2명까지 체포에 동원됐지만 결국 곽씨는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인터뷰> 이호일(경위/마산중부경찰서 완월파출소) : "동행을 하자, 하기 싫다 하면서 밀고 당기고 (차가)그대로 후진해서 저 큰 길 방향으로 가다가..."

수배자 곽 씨는 수갑을 찬 채 차량에 탑승한 뒤 바로 이곳에 있던 순찰차를 치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좁은 골목길로 재빠르게 달아나 순찰차로도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곽씨 뿐 아니라 도주를 도운 지인 3명도 도주했습니다.

<녹취> "대부분 순수하게 집행에 응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3명이었고요, 이렇게 잡을려고 했는데 그 쪽에서(강하게 거부해서)."

검찰과 경찰은 현장에서 곽 씨의 형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하고, 곽 씨와 도주를 도운 나머지 3명을 쫒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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