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종업원과 짜고 신용카드 복제
입력 2014.10.24 (10:03)
수정 2014.10.24 (14: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편의점 종업원과 짜고 손님의 신용카드를 복제해 불법으로 사용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신용카드를 불법 복제해 사용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신용카드 복제기를 부산의 한 편의점에 설치한 뒤, 종업원인 22살 정 모 씨와 짜고 결제과정을 지켜보지 않는 손님의 신용카드만 골라 복제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이런 수법으로 10개의 신용카드를 복제해, 56차례에 걸쳐 천 7백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신용카드를 불법 복제해 사용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신용카드 복제기를 부산의 한 편의점에 설치한 뒤, 종업원인 22살 정 모 씨와 짜고 결제과정을 지켜보지 않는 손님의 신용카드만 골라 복제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이런 수법으로 10개의 신용카드를 복제해, 56차례에 걸쳐 천 7백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편의점 종업원과 짜고 신용카드 복제
-
- 입력 2014-10-24 10:03:26
- 수정2014-10-24 14:59:12
편의점 종업원과 짜고 손님의 신용카드를 복제해 불법으로 사용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신용카드를 불법 복제해 사용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신용카드 복제기를 부산의 한 편의점에 설치한 뒤, 종업원인 22살 정 모 씨와 짜고 결제과정을 지켜보지 않는 손님의 신용카드만 골라 복제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이런 수법으로 10개의 신용카드를 복제해, 56차례에 걸쳐 천 7백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신용카드를 불법 복제해 사용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신용카드 복제기를 부산의 한 편의점에 설치한 뒤, 종업원인 22살 정 모 씨와 짜고 결제과정을 지켜보지 않는 손님의 신용카드만 골라 복제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이런 수법으로 10개의 신용카드를 복제해, 56차례에 걸쳐 천 7백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