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자전거도로 조성 완료

입력 2014.10.24 (10:06) 수정 2014.10.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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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양천구 신월동과 구로구 개봉동 사이 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구간에 자전거전용도로와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대의 만성 정체를 없애기 위해 추진한 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도로구조개선공사가 착공 6년 7개월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이곳 지하에 연장 1킬로미터의 지하차도를 개통하는 등 관련 공사들이 완료되면서 극심했던 정체 현상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경인고속국도 등 수도권 고속화도로의 접근성도 좋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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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자전거도로 조성 완료
    • 입력 2014-10-24 10:06:34
    • 수정2014-10-24 16:12:11
    사회
서울시는 양천구 신월동과 구로구 개봉동 사이 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구간에 자전거전용도로와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대의 만성 정체를 없애기 위해 추진한 남부순환로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 도로구조개선공사가 착공 6년 7개월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이곳 지하에 연장 1킬로미터의 지하차도를 개통하는 등 관련 공사들이 완료되면서 극심했던 정체 현상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경인고속국도 등 수도권 고속화도로의 접근성도 좋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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