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전작권 전환 의지 확실…2020년대 중반 가능”
입력 2014.10.24 (10:06)
수정 2014.10.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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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의 전작권 전환 의지는 확실하며 이런 의지를 뒷받침할 이행체제도 내년까지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 SCM 직후 워싱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2020년대 중반이면 조건이 충족되고 전작권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어 이번 SCM 합의가 사실상 전작권 무기한 연기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는 비약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작권 전환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한국군 능력 향상 계획들이 있고 이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 SCM 직후 워싱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2020년대 중반이면 조건이 충족되고 전작권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어 이번 SCM 합의가 사실상 전작권 무기한 연기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는 비약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작권 전환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한국군 능력 향상 계획들이 있고 이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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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구 “전작권 전환 의지 확실…2020년대 중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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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10:06:48
- 수정2014-10-24 17:30:54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의 전작권 전환 의지는 확실하며 이런 의지를 뒷받침할 이행체제도 내년까지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 SCM 직후 워싱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2020년대 중반이면 조건이 충족되고 전작권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어 이번 SCM 합의가 사실상 전작권 무기한 연기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는 비약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작권 전환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한국군 능력 향상 계획들이 있고 이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제46차 한미 안보협의회 SCM 직후 워싱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2020년대 중반이면 조건이 충족되고 전작권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것이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이어 이번 SCM 합의가 사실상 전작권 무기한 연기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는 비약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작권 전환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한국군 능력 향상 계획들이 있고 이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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