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원전서 잠수사 3명 사망…안전 조치 미흡
입력 2014.10.24 (10:17)
수정 2014.10.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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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원자력발전소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잠수사가 3명째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은 지난달 27일 월성3호기에서 방수벽 설치와 뻘 제거 작업을 하던 잠수사 권 모씨가 숨지는 등 올해에만 잠수사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월성원전이 취수펌프에 안전망조차 갖추지 않은데다 잠수사들이 작업을 할 때 펌프를 멈추지 않아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조치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은 지난달 27일 월성3호기에서 방수벽 설치와 뻘 제거 작업을 하던 잠수사 권 모씨가 숨지는 등 올해에만 잠수사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월성원전이 취수펌프에 안전망조차 갖추지 않은데다 잠수사들이 작업을 할 때 펌프를 멈추지 않아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조치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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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원전서 잠수사 3명 사망…안전 조치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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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10:17:09
- 수정2014-10-24 16:12:11
올들어 원자력발전소에서 수중 작업을 하던 잠수사가 3명째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은 지난달 27일 월성3호기에서 방수벽 설치와 뻘 제거 작업을 하던 잠수사 권 모씨가 숨지는 등 올해에만 잠수사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월성원전이 취수펌프에 안전망조차 갖추지 않은데다 잠수사들이 작업을 할 때 펌프를 멈추지 않아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조치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개호 의원은 지난달 27일 월성3호기에서 방수벽 설치와 뻘 제거 작업을 하던 잠수사 권 모씨가 숨지는 등 올해에만 잠수사 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월성원전이 취수펌프에 안전망조차 갖추지 않은데다 잠수사들이 작업을 할 때 펌프를 멈추지 않아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조치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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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기자 isu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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