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회원국들이 2030년까지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보다 최소 40%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2030년까지 유럽연합이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량의 최소 27%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에너지 효율도 27% 높이기로 했습니다.
28개 유럽연합 회원국 정상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목표에 합의했다고 헤르만 반롬푀이 EU 상임의장이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20% 줄이겠다고 설정한 기존 감축 목표를 거의 달성한 상탭니다.
또 2030년까지 유럽연합이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량의 최소 27%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에너지 효율도 27% 높이기로 했습니다.
28개 유럽연합 회원국 정상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목표에 합의했다고 헤르만 반롬푀이 EU 상임의장이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20% 줄이겠다고 설정한 기존 감축 목표를 거의 달성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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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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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10:22:01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2030년까지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보다 최소 40%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2030년까지 유럽연합이 사용하는 에너지 사용량의 최소 27%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에너지 효율도 27% 높이기로 했습니다.
28개 유럽연합 회원국 정상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이 같은 목표에 합의했다고 헤르만 반롬푀이 EU 상임의장이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은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20% 줄이겠다고 설정한 기존 감축 목표를 거의 달성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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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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