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세월호 3법 이번 달말 마무리 위해 최선”

입력 2014.10.24 (10:34) 수정 2014.10.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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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 이른바 '세월호 3법'을 이달 말 마무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감 이후에는 '세월호 3법'이 여야간 합의대로 이달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선 어제 이한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면서 연내 처리를 목표로 구체적인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 원내대표는 "국정감사가 종착점에 이르렀는데 전체적으로 봐서 지금까지 큰 무리없이 진행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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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완구 “세월호 3법 이번 달말 마무리 위해 최선”
    • 입력 2014-10-24 10:34:48
    • 수정2014-10-24 22:26:10
    정치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세월호특별법과 정부조직법, 유병언법 등 이른바 '세월호 3법'을 이달 말 마무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감 이후에는 '세월호 3법'이 여야간 합의대로 이달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공무원연금개혁과 관련해선 어제 이한구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면서 연내 처리를 목표로 구체적인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 원내대표는 "국정감사가 종착점에 이르렀는데 전체적으로 봐서 지금까지 큰 무리없이 진행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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