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금융지주 회장에 도전하며 사의를 표명했던 하영구 씨티은행장의 후임이 오는 27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씨티은행은 오는 27일 행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씨티그룹은 자체 후계자 양성 제도를 갖추고 최고경영자 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차기 행장 후보는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리더십 약화를 막기 위해 후계자는 비밀에 부칩니다.
하영구 행장은 2001년 한미은행 시절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국내 최장수 행장으로 일해왔습니다.
한국 씨티은행은 오는 27일 행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씨티그룹은 자체 후계자 양성 제도를 갖추고 최고경영자 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차기 행장 후보는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리더십 약화를 막기 위해 후계자는 비밀에 부칩니다.
하영구 행장은 2001년 한미은행 시절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국내 최장수 행장으로 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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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영구 씨티은행장 후임 27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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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11:14:06
KB 금융지주 회장에 도전하며 사의를 표명했던 하영구 씨티은행장의 후임이 오는 27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씨티은행은 오는 27일 행장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은행장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씨티그룹은 자체 후계자 양성 제도를 갖추고 최고경영자 승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차기 행장 후보는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리더십 약화를 막기 위해 후계자는 비밀에 부칩니다.
하영구 행장은 2001년 한미은행 시절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국내 최장수 행장으로 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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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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