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 PC·노트북 전원코드 리콜

입력 2014.10.24 (11:33) 수정 2014.10.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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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한국휴렛팩커드가 화재나 화상 위험이 있는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의 전원코드를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두 회사가 절연처리 불량 등 결함이 발견된 전원코드를 오늘부터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전열 처리의 불량에 따라 과열로 전선이 녹는 등의 피해가 일부 발견됐습니다.

리콜 대상은 대만 업체인 라인테크가 지난 2010년에서 2012년 사이에 납품한 전원코드 68만여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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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위험’ PC·노트북 전원코드 리콜
    • 입력 2014-10-24 11:33:26
    • 수정2014-10-24 16:02:49
    경제
LG전자와 한국휴렛팩커드가 화재나 화상 위험이 있는 개인용 컴퓨터와 노트북의 전원코드를 교환해주기로 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두 회사가 절연처리 불량 등 결함이 발견된 전원코드를 오늘부터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전열 처리의 불량에 따라 과열로 전선이 녹는 등의 피해가 일부 발견됐습니다.

리콜 대상은 대만 업체인 라인테크가 지난 2010년에서 2012년 사이에 납품한 전원코드 68만여 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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