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자신의 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 밤 9시쯤 울산시 동구 서부동 자신의 집에서, 딸 15살 이 모 양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라이터와 흉기로 위협하고, 딸의 머리와 다리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양을 아동보호전문기관 보호시설에 인계하고, 아동학대특례법에 따라 이 씨에 대해 접근 금지 등의 임시조치를 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 밤 9시쯤 울산시 동구 서부동 자신의 집에서, 딸 15살 이 모 양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라이터와 흉기로 위협하고, 딸의 머리와 다리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양을 아동보호전문기관 보호시설에 인계하고, 아동학대특례법에 따라 이 씨에 대해 접근 금지 등의 임시조치를 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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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딸 폭행·위협한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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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12:01:43
울산지방경찰청은, 자신의 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49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1일 밤 9시쯤 울산시 동구 서부동 자신의 집에서, 딸 15살 이 모 양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라이터와 흉기로 위협하고, 딸의 머리와 다리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양을 아동보호전문기관 보호시설에 인계하고, 아동학대특례법에 따라 이 씨에 대해 접근 금지 등의 임시조치를 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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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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