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의회 총격범, 이슬람과 연계”
입력 2014.10.24 (12:11)
수정 2014.10.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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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은 캐나다인에 의한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내려졌습니다.
그러나 범인이 이슬람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는 길거리에서 경찰이 흉기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나다 경찰은 국회 의사당에 난입한 마이클 제하프 비보의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비보가 총기를 들고 달려들어가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황급히 도주하는 상황이 담겨있습니다.
캐나다 경찰은 이 사건은 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한 개인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지역을 폐쇄하고 수색을 벌였지만 공범의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미 CNN방송은 비보가 급진적인 이슬람 교리를 공유하는 캐나다 내 '지하디스트' 이슬람 성전주의자와 연계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에서는 어제 오후 2시쯤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흉기로 경찰을 공격해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으며, 평소 페이스북등에서 미국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어제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은 캐나다인에 의한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내려졌습니다.
그러나 범인이 이슬람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는 길거리에서 경찰이 흉기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나다 경찰은 국회 의사당에 난입한 마이클 제하프 비보의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비보가 총기를 들고 달려들어가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황급히 도주하는 상황이 담겨있습니다.
캐나다 경찰은 이 사건은 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한 개인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지역을 폐쇄하고 수색을 벌였지만 공범의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미 CNN방송은 비보가 급진적인 이슬람 교리를 공유하는 캐나다 내 '지하디스트' 이슬람 성전주의자와 연계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에서는 어제 오후 2시쯤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흉기로 경찰을 공격해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으며, 평소 페이스북등에서 미국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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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의회 총격범, 이슬람과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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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12:13:08
- 수정2014-10-24 12:33:55
<앵커 멘트>
어제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은 캐나다인에 의한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내려졌습니다.
그러나 범인이 이슬람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는 길거리에서 경찰이 흉기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나다 경찰은 국회 의사당에 난입한 마이클 제하프 비보의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비보가 총기를 들고 달려들어가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황급히 도주하는 상황이 담겨있습니다.
캐나다 경찰은 이 사건은 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한 개인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지역을 폐쇄하고 수색을 벌였지만 공범의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미 CNN방송은 비보가 급진적인 이슬람 교리를 공유하는 캐나다 내 '지하디스트' 이슬람 성전주의자와 연계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에서는 어제 오후 2시쯤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흉기로 경찰을 공격해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으며, 평소 페이스북등에서 미국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어제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은 캐나다인에 의한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내려졌습니다.
그러나 범인이 이슬람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는 길거리에서 경찰이 흉기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강푸른 기자입니다.
<리포트>
캐나다 경찰은 국회 의사당에 난입한 마이클 제하프 비보의 범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비보가 총기를 들고 달려들어가자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황급히 도주하는 상황이 담겨있습니다.
캐나다 경찰은 이 사건은 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습니다.
경찰은 현재로서는 한 개인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지역을 폐쇄하고 수색을 벌였지만 공범의 단서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미 CNN방송은 비보가 급진적인 이슬람 교리를 공유하는 캐나다 내 '지하디스트' 이슬람 성전주의자와 연계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에서는 어제 오후 2시쯤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흉기로 경찰을 공격해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으며, 평소 페이스북등에서 미국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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