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LED 조명으로 만든 핼러윈 의상

입력 2014.10.24 (12:40) 수정 2014.10.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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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핼러윈 데이에는 호박 못지않게 개성 넘치는 분장과 의상 또한 빠질 수가 없는데요.

최근,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귀여운 의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둠 속에서 선과 원으로 이루어진 사람의 형태가 밝은 빛을 내며 달려옵니다.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한 얇은 팔과 다리로 움직이는 막대기 사람의 정체는

‘조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

핼러윈을 앞두고 아빠가 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인 ‘미니마우스’ 의상을 만들어 준 건데요.

알록달록한 불빛이 나오는 것은 물론,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선이 휘어지기도 합니다.

이 의상의 비밀은 바로 LED 조명.

검정 옷에 불이 들어오게끔 조명을 부착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어른용 의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별한 날, 자녀와 함께 입고 다닌다면 인기 최고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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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매거진] LED 조명으로 만든 핼러윈 의상
    • 입력 2014-10-24 12:41:25
    • 수정2014-10-24 12:57:31
    뉴스 12
<앵커 멘트>

핼러윈 데이에는 호박 못지않게 개성 넘치는 분장과 의상 또한 빠질 수가 없는데요.

최근, 아빠의 사랑이 듬뿍 담긴 귀여운 의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어둠 속에서 선과 원으로 이루어진 사람의 형태가 밝은 빛을 내며 달려옵니다.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한 얇은 팔과 다리로 움직이는 막대기 사람의 정체는

‘조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

핼러윈을 앞두고 아빠가 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인 ‘미니마우스’ 의상을 만들어 준 건데요.

알록달록한 불빛이 나오는 것은 물론,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선이 휘어지기도 합니다.

이 의상의 비밀은 바로 LED 조명.

검정 옷에 불이 들어오게끔 조명을 부착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어른용 의상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별한 날, 자녀와 함께 입고 다닌다면 인기 최고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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