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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타임]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 몰카보다 무서운 ‘비콘’?
입력 2014.10.24 (12:59) T-타임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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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하는 비콘? 장단점은?

무선 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생활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쇼핑 트렌드의 변화가 예상되면서 적용 범위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비콘’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콘(Beacon)의 사전적 의미는 신호등, 무선 송신소 등입니다.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비가청 영역의 주파수를 활용해 기기간 통신을 하는 개념인데요.

비콘은 4~5년전부터 정도부터 상용화 됐으나 블루투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실제 사용 빈도가 많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배터리를 많이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에 블루투스 4.0 기술이 만들어지고 단점들이 보완되면서 비콘 적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마트에 갔을 때 내가 필요한 물건 코너 앞에서 할인 쿠폰이 도착한다는 개념이 대표적인 비콘의 적용 사례입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경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만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매장에 들어갈 경우 자동으로 위치를 파악해 해당 매장에 왔음을 알려주고 주문대에 가지 않고 자리에 앉아서 모바일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비콘을 활용하면 실내에서도 위치 파악이 가능합니다. 곳곳에 있는 비콘을 통해 단말기와 위치 정보 송수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재난상황에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박물관 내에서도 특정 작품 앞에서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의 위치는 물론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구매 패턴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하지 않은 정보가 계속 수신되거나 보호받아야할 정보까지 제공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꼭 필요한지 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이번 시간은 ‘비콘’ 기술의 개념과 활용도, 장단점을 알아봅니다. 어비팩토리 송태민 대표와 함께 합니다.
  • [T타임]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 몰카보다 무서운 ‘비콘’?
    • 입력 2014-10-24 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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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파악하는 비콘? 장단점은?

무선 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생활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쇼핑 트렌드의 변화가 예상되면서 적용 범위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비콘’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콘(Beacon)의 사전적 의미는 신호등, 무선 송신소 등입니다.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비가청 영역의 주파수를 활용해 기기간 통신을 하는 개념인데요.

비콘은 4~5년전부터 정도부터 상용화 됐으나 블루투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실제 사용 빈도가 많지 않았습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배터리를 많이 소모한다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최근에 블루투스 4.0 기술이 만들어지고 단점들이 보완되면서 비콘 적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마트에 갔을 때 내가 필요한 물건 코너 앞에서 할인 쿠폰이 도착한다는 개념이 대표적인 비콘의 적용 사례입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경우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만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매장에 들어갈 경우 자동으로 위치를 파악해 해당 매장에 왔음을 알려주고 주문대에 가지 않고 자리에 앉아서 모바일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비콘을 활용하면 실내에서도 위치 파악이 가능합니다. 곳곳에 있는 비콘을 통해 단말기와 위치 정보 송수신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재난상황에서도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박물관 내에서도 특정 작품 앞에서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의 위치는 물론 누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구매 패턴도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하지 않은 정보가 계속 수신되거나 보호받아야할 정보까지 제공된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꼭 필요한지 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이번 시간은 ‘비콘’ 기술의 개념과 활용도, 장단점을 알아봅니다. 어비팩토리 송태민 대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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