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본인 확인수단인 '마이핀' 발급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8월 시행 이후 이번달 20일까지 마이핀 발급자가 백만 7천2백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5%인 96만여 명은 인터넷으로 마이핀을 신청했고, 나머지 5%인 4만여 명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마이핀을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급자 연령은 20대가 26%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4%, 40대가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61살 이상의 비율은 3%에 그쳤습니다.
마이핀은 13자리 무작위 번호로 공공아이핀센터나 동주민센터, 본인확인기관 홈페이지에서 번호를 발급받은 뒤 본인 확인이 필요할 때 주민번호 대신 입력하거나 불러주면 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8월 시행 이후 이번달 20일까지 마이핀 발급자가 백만 7천2백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5%인 96만여 명은 인터넷으로 마이핀을 신청했고, 나머지 5%인 4만여 명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마이핀을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급자 연령은 20대가 26%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4%, 40대가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61살 이상의 비율은 3%에 그쳤습니다.
마이핀은 13자리 무작위 번호로 공공아이핀센터나 동주민센터, 본인확인기관 홈페이지에서 번호를 발급받은 뒤 본인 확인이 필요할 때 주민번호 대신 입력하거나 불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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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번호 대용 마이핀 발급자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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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15:39:09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하는 본인 확인수단인 '마이핀' 발급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8월 시행 이후 이번달 20일까지 마이핀 발급자가 백만 7천2백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95%인 96만여 명은 인터넷으로 마이핀을 신청했고, 나머지 5%인 4만여 명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마이핀을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급자 연령은 20대가 26%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4%, 40대가 21%로 뒤를 이었습니다.
61살 이상의 비율은 3%에 그쳤습니다.
마이핀은 13자리 무작위 번호로 공공아이핀센터나 동주민센터, 본인확인기관 홈페이지에서 번호를 발급받은 뒤 본인 확인이 필요할 때 주민번호 대신 입력하거나 불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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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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