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은 내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7차 합동총회를 개최한다고 한일의원연맹측이 밝혔습니다.
합동총회는 매년 한국과 일본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며 올해 총회에는 한, 일 양국 국회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상임위원회별로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결정사항을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총회에서는 북한 핵과 인권개선 등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한일협력을 포함한 안전보장 문제와 한일간의 과거사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측에서 서청원 회장 등 여야 의원 60여명이 일본 측에서는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 등 중의원과 참의원 30여명이 참석합니다.
합동총회는 매년 한국과 일본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며 올해 총회에는 한, 일 양국 국회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상임위원회별로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결정사항을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총회에서는 북한 핵과 인권개선 등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한일협력을 포함한 안전보장 문제와 한일간의 과거사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측에서 서청원 회장 등 여야 의원 60여명이 일본 측에서는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 등 중의원과 참의원 30여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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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의원연맹 내일 합동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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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4 17:05:04
한일의원연맹은 내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7차 합동총회를 개최한다고 한일의원연맹측이 밝혔습니다.
합동총회는 매년 한국과 일본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며 올해 총회에는 한, 일 양국 국회의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상임위원회별로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결정사항을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총회에서는 북한 핵과 인권개선 등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한일협력을 포함한 안전보장 문제와 한일간의 과거사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총회에는 한국측에서 서청원 회장 등 여야 의원 60여명이 일본 측에서는 누카가 후쿠시로 회장 등 중의원과 참의원 30여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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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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