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공원 조성 계획 큰 틀 변경 없을 것”

입력 2014.10.24 (17:17) 수정 2014.10.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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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양국의 전작권 전환 연기로 한미 연합 사령부가 용산 기지에 남기로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용산 공원 조성 계획은 당초 취지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용산 공원 조성과 관련한 일부 세부 계획이 수정될 가능성은 있지만 주무부처인 국토부 역시 큰 틀에서의 변화는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서울시 역시 원래 일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용산 공원 정비구역 조성 계획의 세부 안이 협의중에 있다며, 계획이 완성되는 대로 당초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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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용산공원 조성 계획 큰 틀 변경 없을 것”
    • 입력 2014-10-24 17:17:32
    • 수정2014-10-24 17:25:04
    사회
한미양국의 전작권 전환 연기로 한미 연합 사령부가 용산 기지에 남기로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가 용산 공원 조성 계획은 당초 취지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통화에서, 용산 공원 조성과 관련한 일부 세부 계획이 수정될 가능성은 있지만 주무부처인 국토부 역시 큰 틀에서의 변화는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서울시 역시 원래 일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용산 공원 정비구역 조성 계획의 세부 안이 협의중에 있다며, 계획이 완성되는 대로 당초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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