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오늘 밤 세월호법 TF 협상

입력 2014.10.26 (10:04) 수정 2014.10.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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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처리 시한이 닷새 남은 가운데 여야가 오늘 밤 다시 협상에 나섭니다.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등 여야 세월호법 태스크포스는 오늘 밤 9시 국회에서 만나, 특검 후보군 추천 과정에서의 유가족 참여 여부와 진상조사위원장 선임 방법 등 주요 쟁점을 두고 협상을 벌입니다.

여야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마라톤 회의'를 벌였지만 주요 쟁점을 둘러싸고 이견이 커 접점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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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오늘 밤 세월호법 TF 협상
    • 입력 2014-10-26 10:04:23
    • 수정2014-10-26 10:22:18
    정치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처리 시한이 닷새 남은 가운데 여야가 오늘 밤 다시 협상에 나섭니다.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 등 여야 세월호법 태스크포스는 오늘 밤 9시 국회에서 만나, 특검 후보군 추천 과정에서의 유가족 참여 여부와 진상조사위원장 선임 방법 등 주요 쟁점을 두고 협상을 벌입니다. 여야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마라톤 회의'를 벌였지만 주요 쟁점을 둘러싸고 이견이 커 접점을 찾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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