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내년 예산안 12월 2일까지 처리 노력”

입력 2014.10.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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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새해 예산안을 법정 시한인 오는 12월 2일까지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시도지사정책협의회에 앞서 당 소속 시도지사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나 공개 발언을 통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빚더미 재정 파탄 예산, 부자 감세와 서민 증세 예산, 지방 재정 파탄 예산이며 이를 바로잡겠다고 말해, 향후 심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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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내년 예산안 12월 2일까지 처리 노력”
    • 입력 2014-10-26 13:58:38
    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은 새해 예산안을 법정 시한인 오는 12월 2일까지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시도지사정책협의회에 앞서 당 소속 시도지사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나 공개 발언을 통해서는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빚더미 재정 파탄 예산, 부자 감세와 서민 증세 예산, 지방 재정 파탄 예산이며 이를 바로잡겠다고 말해, 향후 심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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