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산 등산객, 뇌졸중 증세로 병원 이송

입력 2014.10.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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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인천 남동구 소래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58살 이 모 씨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이 씨는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이 씨가 뇌졸중과 함께 의식이 혼미해지는 증상을 보여,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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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소래산 등산객, 뇌졸중 증세로 병원 이송
    • 입력 2014-10-26 16:38:05
    사회
오늘 낮 12시쯤 인천 남동구 소래산 정상 부근에서 등산객 58살 이 모 씨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쓰러졌습니다. 이 씨는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은 이 씨가 뇌졸중과 함께 의식이 혼미해지는 증상을 보여,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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