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움직임 등으로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의회인 최고라다 의원 450명을 선출하기 위한 총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모두 29개 정당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3만 2천 개 투표소를 비롯해 러시아 모스크바를 포함한 외국의 112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투표율을 60에서 65%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식 임시 개표 결과는 오는 30일, 최종 결과는 다음달 12일 공표될 예정입니다.
반군이 장악 중인 동부 지역은 다음달 2일, 자체 선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투표는 모두 29개 정당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3만 2천 개 투표소를 비롯해 러시아 모스크바를 포함한 외국의 112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투표율을 60에서 65%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식 임시 개표 결과는 오는 30일, 최종 결과는 다음달 12일 공표될 예정입니다.
반군이 장악 중인 동부 지역은 다음달 2일, 자체 선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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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총선 투표 시작…30일 임시 개표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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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6 16:50:42
동부 지역의 분리주의 움직임 등으로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의회인 최고라다 의원 450명을 선출하기 위한 총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모두 29개 정당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3만 2천 개 투표소를 비롯해 러시아 모스크바를 포함한 외국의 112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투표율을 60에서 65%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식 임시 개표 결과는 오는 30일, 최종 결과는 다음달 12일 공표될 예정입니다.
반군이 장악 중인 동부 지역은 다음달 2일, 자체 선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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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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