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곳곳 정체…자정쯤 풀릴 전망

입력 2014.10.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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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입장휴게소부터 안성휴게소까지 11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양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남춘천 나들목에서 화도 나들목까지 45km 구간에서,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 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까지 25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후 6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자정쯤 풀릴 것으로 보이지만, 중부 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로 정체 해소가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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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곳곳 정체…자정쯤 풀릴 전망
    • 입력 2014-10-26 18:22:10
    사회
단풍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입장휴게소부터 안성휴게소까지 11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양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남춘천 나들목에서 화도 나들목까지 45km 구간에서,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 나들목에서 서평택 분기점까지 25km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후 6시를 정점으로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자정쯤 풀릴 것으로 보이지만, 중부 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로 정체 해소가 다소 늦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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