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집트 시나이반도 폭탄테러’ 규탄

입력 2014.10.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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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해 군인 50여 명이 사상한데 대해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집트 정부와 유족에 위로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테러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히고,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폭탄 공격이 발생해 이집트군 30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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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이집트 시나이반도 폭탄테러’ 규탄
    • 입력 2014-10-26 20:15:29
    정치
정부는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폭탄 공격이 발생해 군인 50여 명이 사상한데 대해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집트 정부와 유족에 위로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어떤 경우에도 테러는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히고, 근절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폭탄 공격이 발생해 이집트군 30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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