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난’ 호날두-‘침묵’ 메시…레알 완승!

입력 2014.10.26 (21:34) 수정 2014.10.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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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최대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가 올 시즌 처음으로 열렸는데요.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분만에 터진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바르셀로나는 앞서나갔습니다.

반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셀루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라이벌전다운 팽팽한 균형은 후반 5분 페페의 헤딩슛으로 다시 깨졌습니다.

역습의 정석을 보여준 벤제마의 쐐기골까지 터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3대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를 만끽했고, 바르셀로나는 리그 무패 행진과 무실점 행진에 모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손흥민이 풀 타임으로 활약한 레버쿠젠은 살케04를 1대0으로 제쳤고, 기성용이 선발출전한 스완지 시티는 레스터시티에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월드시리즈에선 샌프란시스코가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16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캔자스시티에 11대4로 승리해 2승2패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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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펄펄 난’ 호날두-‘침묵’ 메시…레알 완승!
    • 입력 2014-10-26 21:36:01
    • 수정2014-10-26 2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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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최대 라이벌전인 엘 클라시코가 올 시즌 처음으로 열렸는데요.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3분만에 터진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바르셀로나는 앞서나갔습니다.

반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마르셀루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침착하게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라이벌전다운 팽팽한 균형은 후반 5분 페페의 헤딩슛으로 다시 깨졌습니다.

역습의 정석을 보여준 벤제마의 쐐기골까지 터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3대1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를 만끽했고, 바르셀로나는 리그 무패 행진과 무실점 행진에 모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손흥민이 풀 타임으로 활약한 레버쿠젠은 살케04를 1대0으로 제쳤고, 기성용이 선발출전한 스완지 시티는 레스터시티에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월드시리즈에선 샌프란시스코가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16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캔자스시티에 11대4로 승리해 2승2패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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