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부패 척결” 경기교육청 ‘시민감사관제’ 도입

입력 2014.10.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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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내부 비리와 부패를 척결하고 감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감사관은 상근직 1명과 비상근직 6명으로 구성되며 도교육청 내부감사 업무 가운데 객관성과 투명성이 보장돼야 하는 사안에 한해 감사활동을 벌인 뒤 결과와 처분 요구사항을 통보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시민감사관제 도입을 위해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말 입법예고를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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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리 부패 척결” 경기교육청 ‘시민감사관제’ 도입
    • 입력 2014-10-26 22:24:08
    사회
경기도교육청이 내부 비리와 부패를 척결하고 감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감사관은 상근직 1명과 비상근직 6명으로 구성되며 도교육청 내부감사 업무 가운데 객관성과 투명성이 보장돼야 하는 사안에 한해 감사활동을 벌인 뒤 결과와 처분 요구사항을 통보하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시민감사관제 도입을 위해 조례 제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연말 입법예고를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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