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계양천에 ‘악취 저감’ 위한 복합미생물 투입

입력 2014.10.26 (22: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인 계양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염원 유입이 많은 다섯개 지점에 복합 미생물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입 지점은 황금교와 사우교, 팔각정, 풍무2교, 원당교 등이며 효모균과 광합성균 등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복합미생물을 매주 2번 씩 모두 6번 투입할 계획이라고 김포시는 설명했습니다.

계양천 악취를 줄이기 위한 복합미생물 투입 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포 계양천에 ‘악취 저감’ 위한 복합미생물 투입
    • 입력 2014-10-26 22:24:09
    사회
경기 김포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인 계양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염원 유입이 많은 다섯개 지점에 복합 미생물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투입 지점은 황금교와 사우교, 팔각정, 풍무2교, 원당교 등이며 효모균과 광합성균 등 악취 제거와 수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복합미생물을 매주 2번 씩 모두 6번 투입할 계획이라고 김포시는 설명했습니다. 계양천 악취를 줄이기 위한 복합미생물 투입 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