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25개월 된 유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울산시 중구의 한 주택에서 25개월 된 여자 아이가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아이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부모를 상대로 여자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켰는지와 몸에 든 멍 자국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울산시 중구의 한 주택에서 25개월 된 여자 아이가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아이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부모를 상대로 여자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켰는지와 몸에 든 멍 자국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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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 25개월 유아 숨져…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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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6 22:24:09
울산에서 25개월 된 유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울산시 중구의 한 주택에서 25개월 된 여자 아이가 호흡 곤란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아이의 어머니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부모를 상대로 여자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호흡 곤란을 일으켰는지와 몸에 든 멍 자국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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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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