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최대 명절인 '디왈리' 당시 주민들이 쏘아올린 폭죽 때문에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빛의 축제'라고 불리는 디왈리 전후에는 인도 전역에서 주민들이 밤낮으로 불꽃놀이를 즐깁니다.
이 때문에 수도 뉴델리는 디왈리 다음날 초미세먼지가 1㎥당 250㎍로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치의 10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인도 정부와 시민단체들은 올해 디왈리를 앞두고 환경과 안전을 위해 불꽃놀이를 자제하자는 캠페인을 벌였지만 큰 효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빛의 축제'라고 불리는 디왈리 전후에는 인도 전역에서 주민들이 밤낮으로 불꽃놀이를 즐깁니다.
이 때문에 수도 뉴델리는 디왈리 다음날 초미세먼지가 1㎥당 250㎍로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치의 10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인도 정부와 시민단체들은 올해 디왈리를 앞두고 환경과 안전을 위해 불꽃놀이를 자제하자는 캠페인을 벌였지만 큰 효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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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명절 불꽃놀이에 미세먼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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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6 22:27:06
인도가 최대 명절인 '디왈리' 당시 주민들이 쏘아올린 폭죽 때문에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빛의 축제'라고 불리는 디왈리 전후에는 인도 전역에서 주민들이 밤낮으로 불꽃놀이를 즐깁니다.
이 때문에 수도 뉴델리는 디왈리 다음날 초미세먼지가 1㎥당 250㎍로 세계보건기구 권고 수치의 10배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인도 정부와 시민단체들은 올해 디왈리를 앞두고 환경과 안전을 위해 불꽃놀이를 자제하자는 캠페인을 벌였지만 큰 효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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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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