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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또다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보건당국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국제공항을 통해 앙골라로 출국하려던 한 남성에게서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일시적으로 격리 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볼라 관련 통합 관리를 맡은 대형 의료법인 오스왈도 크루즈 재단은 이 남성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했으나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브라질에서는 기니 출신의 40대 남성이 에볼라 의심환자로 지목됐다가 두 차례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보건당국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국제공항을 통해 앙골라로 출국하려던 한 남성에게서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일시적으로 격리 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볼라 관련 통합 관리를 맡은 대형 의료법인 오스왈도 크루즈 재단은 이 남성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했으나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브라질에서는 기니 출신의 40대 남성이 에볼라 의심환자로 지목됐다가 두 차례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브라질서 에볼라 의심환자 또 발생…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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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00:20:49
- 수정2014-10-28 07:25:48
브라질에서 또다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보건당국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국제공항을 통해 앙골라로 출국하려던 한 남성에게서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일시적으로 격리 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볼라 관련 통합 관리를 맡은 대형 의료법인 오스왈도 크루즈 재단은 이 남성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했으나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브라질에서는 기니 출신의 40대 남성이 에볼라 의심환자로 지목됐다가 두 차례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라질 언론들은 보건당국이 현지시각으로 어제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국제공항을 통해 앙골라로 출국하려던 한 남성에게서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 일시적으로 격리 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볼라 관련 통합 관리를 맡은 대형 의료법인 오스왈도 크루즈 재단은 이 남성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했으나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브라질에서는 기니 출신의 40대 남성이 에볼라 의심환자로 지목됐다가 두 차례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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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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