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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무원 연금 개정안 당론 발의
입력 2014.10.28 (01:01) 수정 2014.10.28 (18:17) 정치
새누리당이 오늘, 공무원 연금 제도 개정안을 당론으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은 새누리당 소속 의원 158명 전원이 서명했으며, 김무성 대표가 직접 대표 발의했습니다.

여기에 소속 의원은 아니지만, 부인이 공천 헌금을 받은 의혹이 제기돼 탈당한 무소속 유승우 의원도 발의에 동참했습니다.

김 대표는 법안 발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정권에서 제일 어려운 개혁 정책이기 때문에 당론 발의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한 당론 발의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공무원들과 야당의 협조와 이해를 구해 연내에 처리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고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표가 당청 갈등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던 공무원 연금 개혁 법안의 처리 시기를 특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당에서 마련한 공무원 연금 개정안을 보고받고, 오늘 중에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정안은 오는 2031년부터 공무원 연금 지급 시기를 65세로 늦추고, 2016년 이후 임용된 공무원에게는 국민연금과 동일한 지급률을 적용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 새누리당, 공무원 연금 개정안 당론 발의
    • 입력 2014-10-28 01:01:40
    • 수정2014-10-28 18:17:41
    정치
새누리당이 오늘, 공무원 연금 제도 개정안을 당론으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은 새누리당 소속 의원 158명 전원이 서명했으며, 김무성 대표가 직접 대표 발의했습니다.

여기에 소속 의원은 아니지만, 부인이 공천 헌금을 받은 의혹이 제기돼 탈당한 무소속 유승우 의원도 발의에 동참했습니다.

김 대표는 법안 발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정권에서 제일 어려운 개혁 정책이기 때문에 당론 발의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소속 의원 전원이 참여한 당론 발의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공무원들과 야당의 협조와 이해를 구해 연내에 처리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고 김영우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대표가 당청 갈등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던 공무원 연금 개혁 법안의 처리 시기를 특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당에서 마련한 공무원 연금 개정안을 보고받고, 오늘 중에 당론으로 발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정안은 오는 2031년부터 공무원 연금 지급 시기를 65세로 늦추고, 2016년 이후 임용된 공무원에게는 국민연금과 동일한 지급률을 적용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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