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회피’ 김성주 총재 출석…의원들 비판 잇따라
입력 2014.10.28 (03:48)
수정 2014.10.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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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회피 논란을 일으켰던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어제 열린 국감에 출석해 사과했습니다.
김 총재는 국회 보건복지위 국감에 출석해 대북 교류가 경직돼 많은 분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대북사업을 위해 4년에 한 번 열리는 아·태지역 총재회의에 참석했는데 잘못 판단한 것 같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김 총재가 취임한 직후 성주그룹의 감사 등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회의 등에 참석해 내부 자료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따져 묻자 김 총재는 잘못을 인정한다며 시정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국회 보건복지위 국감에 출석해 대북 교류가 경직돼 많은 분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대북사업을 위해 4년에 한 번 열리는 아·태지역 총재회의에 참석했는데 잘못 판단한 것 같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김 총재가 취임한 직후 성주그룹의 감사 등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회의 등에 참석해 내부 자료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따져 묻자 김 총재는 잘못을 인정한다며 시정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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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회피’ 김성주 총재 출석…의원들 비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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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03:48:09
- 수정2014-10-28 07:42:20
국정감사 회피 논란을 일으켰던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어제 열린 국감에 출석해 사과했습니다.
김 총재는 국회 보건복지위 국감에 출석해 대북 교류가 경직돼 많은 분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대북사업을 위해 4년에 한 번 열리는 아·태지역 총재회의에 참석했는데 잘못 판단한 것 같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김 총재가 취임한 직후 성주그룹의 감사 등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회의 등에 참석해 내부 자료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따져 묻자 김 총재는 잘못을 인정한다며 시정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국회 보건복지위 국감에 출석해 대북 교류가 경직돼 많은 분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대북사업을 위해 4년에 한 번 열리는 아·태지역 총재회의에 참석했는데 잘못 판단한 것 같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김 총재가 취임한 직후 성주그룹의 감사 등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회의 등에 참석해 내부 자료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이 따져 묻자 김 총재는 잘못을 인정한다며 시정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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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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