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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조기교육 거장 스즈키, 허위경력 논란
입력 2014.10.28 (04:19) 수정 2014.10.28 (07:42) 국제
바이올린 조기교육을 위한 '스즈키 교육법'을 창안한 일본의 '바이올린 교육 대부' 스즈키 신이치가 허위 경력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지난 1998년 99세로 타계한 스즈키는 생전에 독일의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교육자인 카를 클링거로부터 교육을 받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도 친분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추적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현지시각으로 어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스즈키의 경력을 추적해 온 미국인 음악 교사 마크 오코너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스즈키는 제대로 된 바이올린 선생으로부터 배웠던 적이 없으며 오케스트라에 소속되거나 직업적으로 연주 활동을 한 경력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코너는 "스즈키가 베를린 음악학교에서 수학했다는 것은 가장 큰 거짓말"이라며 1923년 24살의 스즈키가 응시했다가 탈락한 학교 오디션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 바이올린 조기교육 거장 스즈키, 허위경력 논란
    • 입력 2014-10-28 04:19:04
    • 수정2014-10-28 07:42:46
    국제
바이올린 조기교육을 위한 '스즈키 교육법'을 창안한 일본의 '바이올린 교육 대부' 스즈키 신이치가 허위 경력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지난 1998년 99세로 타계한 스즈키는 생전에 독일의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교육자인 카를 클링거로부터 교육을 받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도 친분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추적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현지시각으로 어제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스즈키의 경력을 추적해 온 미국인 음악 교사 마크 오코너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스즈키는 제대로 된 바이올린 선생으로부터 배웠던 적이 없으며 오케스트라에 소속되거나 직업적으로 연주 활동을 한 경력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코너는 "스즈키가 베를린 음악학교에서 수학했다는 것은 가장 큰 거짓말"이라며 1923년 24살의 스즈키가 응시했다가 탈락한 학교 오디션 자료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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