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DC, 에볼라 감염 고위험군 ‘자가격리’ 권고
입력 2014.10.28 (07:04)
수정 2014.10.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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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에볼라 감염 고위험군에 대한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권고하는 내용의 새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새 지침은 먼저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국가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치료용 바늘에 찔렸거나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를 돌봤을 경우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습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자택에서 스스로 격리조치를 한 뒤 감염 여부를 관찰해야 합니다.
톰 프리든 CDC 소장은 "주 정부에서 더 엄중한 조치를 원하면 그것은 그 주 정부의 권한"이라면서 "이번 CDC의 새 지침은 합리적인 과학적 판단에 따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지침은 먼저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국가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치료용 바늘에 찔렸거나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를 돌봤을 경우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습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자택에서 스스로 격리조치를 한 뒤 감염 여부를 관찰해야 합니다.
톰 프리든 CDC 소장은 "주 정부에서 더 엄중한 조치를 원하면 그것은 그 주 정부의 권한"이라면서 "이번 CDC의 새 지침은 합리적인 과학적 판단에 따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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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DC, 에볼라 감염 고위험군 ‘자가격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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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07:04:16
- 수정2014-10-28 07:42:5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에볼라 감염 고위험군에 대한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권고하는 내용의 새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새 지침은 먼저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국가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치료용 바늘에 찔렸거나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를 돌봤을 경우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습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자택에서 스스로 격리조치를 한 뒤 감염 여부를 관찰해야 합니다.
톰 프리든 CDC 소장은 "주 정부에서 더 엄중한 조치를 원하면 그것은 그 주 정부의 권한"이라면서 "이번 CDC의 새 지침은 합리적인 과학적 판단에 따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지침은 먼저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국가에서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치료용 바늘에 찔렸거나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를 돌봤을 경우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습니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자택에서 스스로 격리조치를 한 뒤 감염 여부를 관찰해야 합니다.
톰 프리든 CDC 소장은 "주 정부에서 더 엄중한 조치를 원하면 그것은 그 주 정부의 권한"이라면서 "이번 CDC의 새 지침은 합리적인 과학적 판단에 따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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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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