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거’ 윤석영 2경기 연속 풀타임 소화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스파크레인저스의 윤석영이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윤석영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 왼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지난 19일 리버풀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윤석영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 경쟁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퀸스파크레인저스는 애스턴빌라를 2대 0으로 꺾고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