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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자사고, 학생 선발권 포기하면 지정 취소 유예”
입력 2014.10.28 (08:57) 수정 2014.10.29 (19:34)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자율형 사립고 종합 평가 결과 지정 취소 대상이었던 8개 학교에 대해 '학생선발권'을 포기하면 2년동안 '지정 취소'를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8개 자사고에 공문을 보내 종합평가 결과 '미흡' 항목에 대한 개선 방안을 내일까지 작성해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자사고의 답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자사고 측이 '학생선발권'이라는 특권을 포기하고 일반고와 똑같이 경쟁하면서 교육과정도 지정 목적대로 운영된다면 지정 취소를 유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사고 교장단은 오전 긴급 회의를 갖고, 공문 제출 여부를 각 학교 법인과 논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은 8개 자사고의 답변을 토대로 최종 결과를 오는 30일 이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 “8개 자사고, 학생 선발권 포기하면 지정 취소 유예”
    • 입력 2014-10-28 08:57:05
    • 수정2014-10-29 19:34:24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9월 자율형 사립고 종합 평가 결과 지정 취소 대상이었던 8개 학교에 대해 '학생선발권'을 포기하면 2년동안 '지정 취소'를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8개 자사고에 공문을 보내 종합평가 결과 '미흡' 항목에 대한 개선 방안을 내일까지 작성해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자사고의 답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자사고 측이 '학생선발권'이라는 특권을 포기하고 일반고와 똑같이 경쟁하면서 교육과정도 지정 목적대로 운영된다면 지정 취소를 유예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사고 교장단은 오전 긴급 회의를 갖고, 공문 제출 여부를 각 학교 법인과 논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은 8개 자사고의 답변을 토대로 최종 결과를 오는 30일 이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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