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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부동자금 750조 원으로 사상 최대
입력 2014.10.28 (08:57) 수정 2014.10.28 (10:54) 경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부동자금이 사상 최대 기록을 또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은 8월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이 757조 4천383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기 부동자금 가운데 현금은 59조 원, 요구불예금 133조 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352조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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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부동자금은 2008년 말 540조 원에서 지난해 말 713조 원으로 크게 는 데 이어 올해도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기준금리를 내리고 각종 경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투자자금이 시장으로 크게 유입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은 8월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이 757조 4천383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기 부동자금 가운데 현금은 59조 원, 요구불예금 133조 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352조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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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정부가 기준금리를 내리고 각종 경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투자자금이 시장으로 크게 유입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단기부동자금 750조 원으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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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08:57:05
- 수정2014-10-28 10:54:29
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부동자금이 사상 최대 기록을 또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은 8월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이 757조 4천383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기 부동자금 가운데 현금은 59조 원, 요구불예금 133조 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352조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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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정부가 기준금리를 내리고 각종 경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투자자금이 시장으로 크게 유입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은행은 8월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이 757조 4천383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기 부동자금 가운데 현금은 59조 원, 요구불예금 133조 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352조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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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정부가 기준금리를 내리고 각종 경기 부양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투자자금이 시장으로 크게 유입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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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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