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갓길 사고…5명 숨져
입력 2014.10.28 (09:39)
수정 2014.10.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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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입대하는 친구와 함께 렌터카를 타고 훈련소를 향하던 20대 5명이 고속도로 갓길 추돌 사고로 모두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전북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금산사 나들목 근처에서, 2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4.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군 입대를 앞둔 20살 김 모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를 위해 갓길에 정차해 있던 화물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전북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금산사 나들목 근처에서, 2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4.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군 입대를 앞둔 20살 김 모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를 위해 갓길에 정차해 있던 화물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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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도로서 갓길 사고…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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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09:39:25
- 수정2014-10-28 16:21:24
군에 입대하는 친구와 함께 렌터카를 타고 훈련소를 향하던 20대 5명이 고속도로 갓길 추돌 사고로 모두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전북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금산사 나들목 근처에서, 2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4.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군 입대를 앞둔 20살 김 모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를 위해 갓길에 정차해 있던 화물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8시쯤 전북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금산사 나들목 근처에서, 20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서 있던 4.5톤 화물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군 입대를 앞둔 20살 김 모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를 위해 갓길에 정차해 있던 화물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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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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