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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반 이슬람’ 극우 시위…경찰 40여명 부상
입력 2014.10.28 (11:02) 수정 2014.10.28 (11:2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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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에서 극우주의자들이 이슬람과 외국인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여 이를 진압하던 경찰 40여명이 다쳤습니다.

시위대에 축구 '훌리건들'까지 가세하면서 폭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파리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독일에서 이슬람 과격세력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참가자 4천여명은 독일 쾰른에서 밤늦게까지 격렬한 시위를 이어가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가스로 이들을 진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 49명이 다치고 경찰차가 뒤집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1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기존의 극우주의자인 신나치주의자들에 과격 축구팬들인 훌리건이 대거 합세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외국인들은 떠나라는 등의 인종차별적인 구호를 외치며 폭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독일 경찰은 앞으로도 훌리건들이 이같은 극우 집회에 가세해 새로운 폭력 시위를 이어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독일 함부르그에서 쿠르드족과 이슬람 과격 세력이 충돌해 10여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 독일서 ‘반 이슬람’ 극우 시위…경찰 40여명 부상
    • 입력 2014-10-28 09:40:53
    • 수정2014-10-28 11:27:3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독일에서 극우주의자들이 이슬람과 외국인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여 이를 진압하던 경찰 40여명이 다쳤습니다.

시위대에 축구 '훌리건들'까지 가세하면서 폭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파리 김성모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독일에서 이슬람 과격세력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져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참가자 4천여명은 독일 쾰른에서 밤늦게까지 격렬한 시위를 이어가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가스로 이들을 진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 49명이 다치고 경찰차가 뒤집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1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기존의 극우주의자인 신나치주의자들에 과격 축구팬들인 훌리건이 대거 합세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외국인들은 떠나라는 등의 인종차별적인 구호를 외치며 폭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독일 경찰은 앞으로도 훌리건들이 이같은 극우 집회에 가세해 새로운 폭력 시위를 이어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에는 독일 함부르그에서 쿠르드족과 이슬람 과격 세력이 충돌해 10여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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