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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월드뉴스] 미국, 창의성을 추구하는 사무공간 외
입력 2014.10.28 (11:10) 수정 2014.10.28 (11:2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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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운동을 즐기며 일을 할 수 있는 복합 사무 공간이 미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암벽 등반이나 기업이나 목표는 정상 정복입니다.

브루클린 볼더스는 혁신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맞춤형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원래 실내 암벽 등반 시설로 시작했지만 체육관과 사무 공간을 접목했습니다.

<인터뷰> 레빈(브루클린 볼더스 공동 설립자) : "이곳에서 다양한 양상의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사무를 보다가 싫증 나면 철봉을 합니다.

요가 교실에 참여하거나 한 잔의 커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여러 기업이 공동의 사무실로 이용하고 서로 교류를 할 수도 있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버가 여기서 창업해 성공을 거두었고 레드볼이나 퓨마같은 기업도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어린이 30%, 맛 제대로 못 느껴

<앵커 멘트>

전문가가 어린이의 미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어린이 30%가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타마 시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리포트>

일정 농도의 맛이 나는 다섯 종류의 액체를 입에 넣고 단맛과 쓴맛 등 다섯 가지 맛을 맞히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다섯 가지 맛을 모두 맞힌 어린이는 28명 가운데 8명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초등학생 : "신맛이 쓴맛처럼 느껴져서 틀렸어요."

도쿄의과치과대학의 우에노 교수가 35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가지 이상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전체의 31%에 달했습니다.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가공식품 등 맛이 강한 음식이나 인공감미료 등이 들어간 음료를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맛이 강한 음식은 입맛을 좋게 해 자신도 모르게 먹는 양이 늘어 비만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중국, 부패 단속으로 민물게 값 하락

<앵커 멘트>

'다자셰'는 중국 동부 지역의 가을철 별미로 유명한 민물게인데요.

올해는 어획량이 늘었지만 어민들의 수입은 예년만 못하다고 합니다.

어떤 사정이 있을까요?

<리포트>

장쑤 성 꾸청 호수 다자셰 양식장.

민물게 수확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어획량이 늘었지만 어민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뷰> 짜오홍린(양식 어민) : "한 마리에 15위안은 받아야 밑지지 않는데 올해는 15위안 이상에 못 팔 것 같습니다."

장쑤 성 난징의 수산물 시장.

4백 개에 가까운 민물게 판매상이 밀집해 있습니다.

작은 것은 예년과 값이 비슷하지만 한 마리에 200g 넘는 큰 민물 게는 값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민물 게를 사가는 소비자군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게 상인들의 생각입니다.

<인터뷰> 샤종밍(민물게 판매상) : "과거에는 정부나 기업체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일반 소비자가 대부분이에요."

민물게는 과거 공무원과 기업 간부를 상대로 한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한때 가격이 급등했는데요.

정부의 부패 단속 강화로 고급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줄자 값이 하락하고 있다는 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지구촌 월드뉴스] 미국, 창의성을 추구하는 사무공간 외
    • 입력 2014-10-28 09:40:53
    • 수정2014-10-28 11:27:36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운동을 즐기며 일을 할 수 있는 복합 사무 공간이 미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암벽 등반이나 기업이나 목표는 정상 정복입니다.

브루클린 볼더스는 혁신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해 맞춤형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원래 실내 암벽 등반 시설로 시작했지만 체육관과 사무 공간을 접목했습니다.

<인터뷰> 레빈(브루클린 볼더스 공동 설립자) : "이곳에서 다양한 양상의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사무를 보다가 싫증 나면 철봉을 합니다.

요가 교실에 참여하거나 한 잔의 커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여러 기업이 공동의 사무실로 이용하고 서로 교류를 할 수도 있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버가 여기서 창업해 성공을 거두었고 레드볼이나 퓨마같은 기업도 이곳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 어린이 30%, 맛 제대로 못 느껴

<앵커 멘트>

전문가가 어린이의 미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어린이 30%가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타마 시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리포트>

일정 농도의 맛이 나는 다섯 종류의 액체를 입에 넣고 단맛과 쓴맛 등 다섯 가지 맛을 맞히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다섯 가지 맛을 모두 맞힌 어린이는 28명 가운데 8명에 그쳤습니다.

<인터뷰> 초등학생 : "신맛이 쓴맛처럼 느껴져서 틀렸어요."

도쿄의과치과대학의 우에노 교수가 35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가지 이상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전체의 31%에 달했습니다.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가공식품 등 맛이 강한 음식이나 인공감미료 등이 들어간 음료를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맛이 강한 음식은 입맛을 좋게 해 자신도 모르게 먹는 양이 늘어 비만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중국, 부패 단속으로 민물게 값 하락

<앵커 멘트>

'다자셰'는 중국 동부 지역의 가을철 별미로 유명한 민물게인데요.

올해는 어획량이 늘었지만 어민들의 수입은 예년만 못하다고 합니다.

어떤 사정이 있을까요?

<리포트>

장쑤 성 꾸청 호수 다자셰 양식장.

민물게 수확이 한창입니다.

예년보다 어획량이 늘었지만 어민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인터뷰> 짜오홍린(양식 어민) : "한 마리에 15위안은 받아야 밑지지 않는데 올해는 15위안 이상에 못 팔 것 같습니다."

장쑤 성 난징의 수산물 시장.

4백 개에 가까운 민물게 판매상이 밀집해 있습니다.

작은 것은 예년과 값이 비슷하지만 한 마리에 200g 넘는 큰 민물 게는 값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민물 게를 사가는 소비자군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게 상인들의 생각입니다.

<인터뷰> 샤종밍(민물게 판매상) : "과거에는 정부나 기업체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일반 소비자가 대부분이에요."

민물게는 과거 공무원과 기업 간부를 상대로 한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한때 가격이 급등했는데요.

정부의 부패 단속 강화로 고급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줄자 값이 하락하고 있다는 겁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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