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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원 선발비리 혐의’ 인천 남구청장 불구속 입건
입력 2014.10.28 (09:46) 사회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이 환경미화원 선발 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 2계는 지난 2011년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미화원 채용 시험에서 부하 공무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자신이 지목한 특정인들을 뽑으라고 우회적으로 지시한 혐의 등으로 박 구청장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박 구청장이 대가를 받았는지도 추적했지만, 혐의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채용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 2계는 지난 2011년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미화원 채용 시험에서 부하 공무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자신이 지목한 특정인들을 뽑으라고 우회적으로 지시한 혐의 등으로 박 구청장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박 구청장이 대가를 받았는지도 추적했지만, 혐의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채용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미화원 선발비리 혐의’ 인천 남구청장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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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09:46:06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이 환경미화원 선발 과정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 2계는 지난 2011년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미화원 채용 시험에서 부하 공무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자신이 지목한 특정인들을 뽑으라고 우회적으로 지시한 혐의 등으로 박 구청장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박 구청장이 대가를 받았는지도 추적했지만, 혐의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채용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경찰청 수사 2계는 지난 2011년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미화원 채용 시험에서 부하 공무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자신이 지목한 특정인들을 뽑으라고 우회적으로 지시한 혐의 등으로 박 구청장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박 구청장이 대가를 받았는지도 추적했지만, 혐의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채용 압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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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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