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공무원연금 개혁안, 졸속·심각한 결함…사회적 합의 우선 돼야”

입력 2014.10.28 (09:46) 수정 2014.10.28 (10: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공무원 연금 개혁안은 졸속이며 내용과 절차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공무원의 노후 소득을 보장할 적정 수준과 방법 등 공적 연금 전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우선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백재현 정책위의장은 새누리당은 개혁안을 '하후상박'이라 내세우지 말고 솔직하게 진정성 있는 태도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새정치연합은 다음주에 공적연금 토론회를 열어서 바람직한 연금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윤근 “공무원연금 개혁안, 졸속·심각한 결함…사회적 합의 우선 돼야”
    • 입력 2014-10-28 09:46:29
    • 수정2014-10-28 10:35:25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의 공무원 연금 개혁안은 졸속이며 내용과 절차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공무원의 노후 소득을 보장할 적정 수준과 방법 등 공적 연금 전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우선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백재현 정책위의장은 새누리당은 개혁안을 '하후상박'이라 내세우지 말고 솔직하게 진정성 있는 태도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새정치연합은 다음주에 공적연금 토론회를 열어서 바람직한 연금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