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은 서아프리카를 여행한 뒤 어제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입국 과정에서 미열이 확인된 캐나다 국적의 남성에게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체온이 정상 상태로 사흘 정도 뒤에 혈액을 재검사해 음성 판정이 나오면 퇴원시킬 방침입니다.
이 남성은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두달 간 머문 뒤 벨기에 등을 경유해 어제 오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으나 검역 과정에서 미열이 확인돼 에볼라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체온이 정상 상태로 사흘 정도 뒤에 혈액을 재검사해 음성 판정이 나오면 퇴원시킬 방침입니다.
이 남성은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두달 간 머문 뒤 벨기에 등을 경유해 어제 오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으나 검역 과정에서 미열이 확인돼 에볼라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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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입국 캐나다 남성 에볼라 음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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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09:51:27
일본 후생노동성은 서아프리카를 여행한 뒤 어제 도쿄 하네다공항으로 입국 과정에서 미열이 확인된 캐나다 국적의 남성에게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체온이 정상 상태로 사흘 정도 뒤에 혈액을 재검사해 음성 판정이 나오면 퇴원시킬 방침입니다.
이 남성은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두달 간 머문 뒤 벨기에 등을 경유해 어제 오후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으나 검역 과정에서 미열이 확인돼 에볼라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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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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