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에는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울과 대전, 서산에는 첫 서리가 내렸고, 천안과 거창에는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첫 서리는 평년보다는 이틀, 작년보다는 하루 늦은 기록입니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연천이 영하 7도, 대관령 영하 4도 등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서울 2.7도, 대전 2.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에도 내륙과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울과 대전, 서산에는 첫 서리가 내렸고, 천안과 거창에는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첫 서리는 평년보다는 이틀, 작년보다는 하루 늦은 기록입니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연천이 영하 7도, 대관령 영하 4도 등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서울 2.7도, 대전 2.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에도 내륙과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에 올가을 첫 서리 관측
-
- 입력 2014-10-28 09:51:53
오늘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에는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밤새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울과 대전, 서산에는 첫 서리가 내렸고, 천안과 거창에는 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첫 서리는 평년보다는 이틀, 작년보다는 하루 늦은 기록입니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연천이 영하 7도, 대관령 영하 4도 등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서울 2.7도, 대전 2.5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에도 내륙과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