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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 점령한’ 김승혁, 이번엔 해외다!
입력 2014.10.28 (09:59) 수정 2014.10.28 (11:22) 연합뉴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김승혁(28)과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외국 대회에서 상승세 잇기에 나선다.

김승혁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의 레이크 멜라렌 골프장(파72·7천607야드)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마스터스에 출격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는 김승혁은 올해 각 투어의 통산 첫 승을 비롯해 3차례 우승을 거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가운데 유럽투어 대회에도 도전한다.

지난 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김승혁은 이달 초 도카이 클래식에서 JGTO 첫 우승을 맛본 데 이어 지난주에는 한국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국내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그는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출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 어니 엘스(남아공) 등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한국오픈에서 김승혁에 두 타 차로 준우승한 노승열은 같은 기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2·6천98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IMB클래식에서 2014-2015 PGA 투어를 시작한다.

2013-2014시즌 막바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9위에 오르는 등 준수하게 마무리한 노승열은 한국오픈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이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 홈페이지에 실린 '파워 랭킹'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앞에 자리한 1∼4위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패트릭 리드(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찰 슈워젤(남아공)이다.

노승열 외에 올 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28·캘러웨이)과 최경주(44·SK텔레콤), 아시아투어 상금랭킹 10위에 올라 있는 백석현(24) 등도 이 대회에 출전한다.

아시아투어와 PGA 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PGA 투어 결과에 산정되기 시작,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PGA 투어 정규대회가 됐다.
  • ‘한국골프 점령한’ 김승혁, 이번엔 해외다!
    • 입력 2014-10-28 09:59:48
    • 수정2014-10-28 11:22:51
    연합뉴스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우승·준우승을 차지한 김승혁(28)과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외국 대회에서 상승세 잇기에 나선다.

김승혁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의 레이크 멜라렌 골프장(파72·7천607야드)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마스터스에 출격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는 김승혁은 올해 각 투어의 통산 첫 승을 비롯해 3차례 우승을 거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가운데 유럽투어 대회에도 도전한다.

지난 5월 SK텔레콤 오픈에서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김승혁은 이달 초 도카이 클래식에서 JGTO 첫 우승을 맛본 데 이어 지난주에는 한국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국내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그는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출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그레임 맥도월(북아일랜드), 어니 엘스(남아공) 등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한국오픈에서 김승혁에 두 타 차로 준우승한 노승열은 같은 기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2·6천985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IMB클래식에서 2014-2015 PGA 투어를 시작한다.

2013-2014시즌 막바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9위에 오르는 등 준수하게 마무리한 노승열은 한국오픈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이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 홈페이지에 실린 '파워 랭킹'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앞에 자리한 1∼4위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패트릭 리드(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찰 슈워젤(남아공)이다.

노승열 외에 올 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28·캘러웨이)과 최경주(44·SK텔레콤), 아시아투어 상금랭킹 10위에 올라 있는 백석현(24) 등도 이 대회에 출전한다.

아시아투어와 PGA 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PGA 투어 결과에 산정되기 시작,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PGA 투어 정규대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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