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관련해 역내 국가들이 재난 구조와 원자력 안전, 기후변화 대응,보건 안보 등 긴급하면서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분야부터 협력의 습관을 축적해 나가면서 차근차근 신뢰를 쌓아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동북아 지역은 정치·안보적 갈등으로 잠재적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은 역내 국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각국이 지향하는 비전들을 함께 이뤄 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동북아 지역은 정치·안보적 갈등으로 잠재적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은 역내 국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각국이 지향하는 비전들을 함께 이뤄 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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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동북아, 쉽게 공감할 분야부터 협력 습관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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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0:03:16
박근혜 대통령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관련해 역내 국가들이 재난 구조와 원자력 안전, 기후변화 대응,보건 안보 등 긴급하면서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분야부터 협력의 습관을 축적해 나가면서 차근차근 신뢰를 쌓아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열린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동북아 지역은 정치·안보적 갈등으로 잠재적 역량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은 역내 국가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각국이 지향하는 비전들을 함께 이뤄 가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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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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