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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나쁜 기업들 실적 발표후 주가 반등
입력 2014.10.28 (10:07) 경제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상장사 10곳 가운데 7곳은 실적 발표 뒤 오히려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어제 오후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모두 18개사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오히려 반등한 곳은 전체의 67%인 1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워낙 낮았고 주가도 크게 떨어져 있어, 실적 발표 자체가 불확실성 해소라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어제 오후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모두 18개사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오히려 반등한 곳은 전체의 67%인 1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워낙 낮았고 주가도 크게 떨어져 있어, 실적 발표 자체가 불확실성 해소라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성적 나쁜 기업들 실적 발표후 주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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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0-28 10:07:10
올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상장사 10곳 가운데 7곳은 실적 발표 뒤 오히려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어제 오후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모두 18개사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오히려 반등한 곳은 전체의 67%인 1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워낙 낮았고 주가도 크게 떨어져 있어, 실적 발표 자체가 불확실성 해소라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어제 오후 기준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모두 18개사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오히려 반등한 곳은 전체의 67%인 1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워낙 낮았고 주가도 크게 떨어져 있어, 실적 발표 자체가 불확실성 해소라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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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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