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에볼라 대응 책임자인 크리스토스 스틸리아니디스가 에볼라 퇴치를 위해 서아프리카에 4만 명 수준의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틸리아니디스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견에서 "현 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전문 인력"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천개정도인 병상을 5천 개로 늘려야 하고, 병상 1개당 의료와 지원인력이 8명은 필요하니 4만 명의 의료진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틸리아니디스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견에서 "현 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전문 인력"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천개정도인 병상을 5천 개로 늘려야 하고, 병상 1개당 의료와 지원인력이 8명은 필요하니 4만 명의 의료진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EU 에볼라 총책 “서아프리카에 의료진 4만명 필요”
-
- 입력 2014-10-28 10:11:02
유럽연합의 에볼라 대응 책임자인 크리스토스 스틸리아니디스가 에볼라 퇴치를 위해 서아프리카에 4만 명 수준의 의료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스틸리아니디스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견에서 "현 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전문 인력"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천개정도인 병상을 5천 개로 늘려야 하고, 병상 1개당 의료와 지원인력이 8명은 필요하니 4만 명의 의료진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설명했습니다.
-
-
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정영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