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변호사 3명, 트위터 사용죄로 징역형

입력 2014.10.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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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변호사 3명이 트위터 사용죄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통신사 SPA(에스피에이)는 이들 변호사들이 트위터 상에서 사우디 사법제도가 '덜 떨어졌다'며 모욕했다고 전했습니다.

1명은 8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고 나머지 2명에게는 징역 5년 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SNS는 감시대상이며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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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변호사 3명, 트위터 사용죄로 징역형
    • 입력 2014-10-28 10:50:39
    국제
사우디아라비아의 변호사 3명이 트위터 사용죄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통신사 SPA(에스피에이)는 이들 변호사들이 트위터 상에서 사우디 사법제도가 '덜 떨어졌다'며 모욕했다고 전했습니다. 1명은 8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고 나머지 2명에게는 징역 5년 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SNS는 감시대상이며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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