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대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받는다

입력 2014.10.28 (11:15) 수정 2014.10.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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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언더핸드스로 정대현(36)이 수술대에 오른다.

롯데 관계자는 28일 "정대현이 오늘 출국해 30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확한 수술명은 우측 주관절 골성 유리체 제거 수술이다.

이 관계자는 "재활 기간은 정확히 모르지만 간단한 수술이기 때문에 내년 시즌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 시즌 마무리와 불펜을 오간 정대현은 60경기에 출전해 4승 2패 2세이브 13홀드에 평균자책점은 4.07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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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정대현,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받는다
    • 입력 2014-10-28 11:15:38
    • 수정2014-10-28 13:30:42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언더핸드스로 정대현(36)이 수술대에 오른다. 롯데 관계자는 28일 "정대현이 오늘 출국해 30일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정확한 수술명은 우측 주관절 골성 유리체 제거 수술이다. 이 관계자는 "재활 기간은 정확히 모르지만 간단한 수술이기 때문에 내년 시즌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 시즌 마무리와 불펜을 오간 정대현은 60경기에 출전해 4승 2패 2세이브 13홀드에 평균자책점은 4.07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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